아랑사또전 황보라 빵터진 신기의 반전, 웃다가 배꼽 빠질뻔
"아랑사또전"에서 방울(황보라)과 돌쇠(권오중)이 없으면 정말 무슨 재미로 보나 그런 생각이 들죠. 어제나 어김없이 등장한 방울이의 명장면에 또 한번 웃다가 자지러질 뻔했습니다. 안 그래도 책으로 배운 신기로 인해 글로써는 통달한 무당이지만 정작 귀신이 안 보이니 말짱 도루묵이나 다름이 없었지요. 물론 방울이에게 딱하나 그래도 물려받은 신기라고는 귀신을 볼 수는 없으나 들을 수는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에서 경악할 반전이 일어났죠..
비가내리던그때
2012.10.0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