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진 박사의 탈출을 도운 경찰 내부의 제2의 스파이는 누구일까요? 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바로 전재욱 국장이지요. 과거 전화 통화에서도 누구에게 보고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최근 들어 수상한 점이 하나 둘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재욱 국장은 반전을 위한 미끼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용의 선상에 오른 인물은 누구일까요? 강은진 박사와 가장 가깝게 지냈던 증거분석 연구원 이혜람과 권혁주 레이더에서 벗어난 변상우일 ..
비가내리던그때
2012.07.1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