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KBS2 "의뢰인K"에서 정말 놀라운 꽃뱀사건에 대해 재연 방송을 내보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지요. 이 꽃뱀 사건은 현재도 많이 진행되는 형태의 사기로 특히 부천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많이 성행하고 있는 신종 꽃뱀 사기 수법이라고 합니다. 피해 남성들은 하나같이 꽃뱀에게 속아 밥 한끼 값으로 적게는 80만 원에서 무려 200백만 원에 상당하는 돈을 지불해 금전적 피해를 본 사례인데요. 내용..
그동안 드라마에서 남자의 동성애를 다룬 드라마는 여러 차례 만들어졌지만, 여자의 동성애를 본격적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서 방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7일 첫 방을 탄 드라마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은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로 총 3쌍의 여성 동성애 커플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인데요. 그동안 남자의 동성애를 다룬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은 작품에서도 이렇게 동성 커플이 한꺼번에 여럿이 등장해 연기를 펼친 적이 ..
니콜라스 케이지가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캐서방’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 이유는 한국계 아내인 앨리스 김을 아내로 얻었기 때문에 그 유명세가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인 아내를 맞이한 웨슬리 스나입스와 함께 가장 친근한 할리우드 스타가 되기도 했는데요. 근래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개인적인 안 좋은 소식이 조금씩 들리기는 했지만 이번에 논란이 된 아내 폭행혐의 건으로 소식이 전해지자 조금은 충격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