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음악중심 무대는 그야말로 박수를 쳐줄 수밖에 없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이날 에일리는 발가락 부상으로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오히려 폭발적인 가창력은 그 배로 품어져 나왔습니다. . 특히 부상으로 제대로 중심을 잡기 힘든 상황에서도 에일리는 의자에 앉아 백댄서들의 동작과 동일하게 화려한 안무를 펼쳐보인 것은 물론 표정조차도 여유로울 만큼 아픈 티. 힘든 티 하나 내지 ..
푸른창공의리뷰
2015.10.0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