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갓파더' 논란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벌써 관객이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는 듯 보입니다. 그동안 영화를 보신 분들이나 안 보신 분들 보다 이번 심형래의 두 번째 영화 '라스트 갓파더'를 두고 정말 말이 많았습니다. 우선 가족영화로는 합격점이지만 스토리의 부제나 기대 이하의 연출은 많은 실망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입니다. 하지만 심형래의 도전 정신과 그의 데뷔작이었던 '디워'에 이은 이번에 또..
심형래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개봉된 이후 정말 연일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지난 심형래의 작품이었던 '디워'의 논쟁을 보는 듯 말입니다. 물론 본래는 논란 자체도 없어지만 전편 '디워'의 뜨거운 논객이었던 진중권이 얻어 걸리면서 현재 트위터와 인터넷 게시판은 몸살을 앓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미 영화 '라스트 갓파더'를 본 대중들은 130만에 육박하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진중권의 말 한마디에 영화에 별 재미를 ..
딱딱한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선사하는 MBC 뉴스 최일구 앵커의 행보가 연일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8일에는 지난번 말레이곰 폭소 사건에 이어 영구 버전의 성대모사까지 해 결국 옆에 있던 배현진 아나운서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지는 바람에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최일구 앵커는 이날 클로징 멘트에서 "내일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의 주인공 심형래씨를 인터뷰합니다."라고 성대모사까지 펼쳐 또 한번 폭소를 터트리며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