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창공의소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매우 충격적인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장면은 손호영 CCTV 화면으로 당시의 자살시도 장면있었습니다. 손호영 CCTV 화면을 결국 방송을 통해 접한 시청자들은 멘붕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장면을 왜 공영방송인 K..

  아침에 손호영 여자친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사실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남자친구의 차에서 그것도 혼자 외롭게 쓸쓸히 삶을 마감했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야속하게도 전화 한 통화 없이 그리 세상을 떠난 것에 저조차도 원망스럽더군요. 차라리 죽기 전 남자친구인 손호영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걸 털어놓고 얘기라도 했다면 그런 결심 안 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러고 보면 사람을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