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가 있고 나서 정치권 이슈를 덮으려 갑작스럽게 발표되었다는 말들도 많았지만, 두 사람의 결혼만큼은 충분히 축복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용준 박수진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3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연예인 중에서는 더 많은 나이 차이에도 결혼해 잘사는 부부들도 많으니까요. . 아무튼 배용준의 공식 연인이 ..
'무릎팍 도사'에 나온 김현중은 너무나 바보스러울 만큼 솔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어도 모든 걸 고백하기보다는 조금은 신비주의로 갔어도 누가 비난할 사람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모두 봐버린 김현중은 이제는 자신을 믿기에 더는 과거에 연연하고 싶지 않은 그러한 속죄와도 같은 고백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호동은 현재 배용준의 소속사로 옮긴 김현중에게 전 소속사인 DSP를 나온 것..
일본 지진으로 안타까움을 전하는 한류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벌써 그 기부금액만도 50여억 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의미가 조금은 퇴색해 가는 것이 사실이죠. 배용준이 최초에 10억 기부로 시작해 김현중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일본 지진 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자는 취지였지만 갈수록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마치 의무적으로 눈치 보며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막차를 탄 SM의 10억 기부는 가장 일본..
일본에 비극적인 지진이 일어나면서 정말 슬픈 현실이 되고 말았는데요. 수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 것은 물론 아직도 그 재앙이 끝나지 않아 더욱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일본이 과거해 행동을 생각하면 비록 밉지만 이런 비극 조차 즐기는 한국인들이 아니기에 모금운동을 하고 다치거나 힘든 상황에 놓인 일본인들을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이 이번의 비극을..
유재석이 드디어 JS엔터테인먼트라는 자신만의 기획사를 설립하고 단독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유재석이 설립한 기획사가 가장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 최고의 기획사로 우뚝 설 거라는 기대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사장이 유재석인 만큼 마음만 먹는다면 대형기획사로 발돋움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재석이 J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것은 대형기획사로 키우기 위한 것은 아니지요. 바..
도대체 연예인의 평균 수입의 기준을 어디까지 측정하길래 그들의 수입이 일반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수준보다도 낮은 걸까요.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배우, 가수, 모델 등 연예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평균 2천499만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는 직장인 연봉 평균치인 2,530만 원보다 낮은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참,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우리가 그냥 보기에도 연예인들의 수입이 일반직장인들의 연 수입보다 훨씬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