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피겨의 정상을 차지한 김연아가 케이블채널 QTV '슈퍼스타 챔피언에 출연해 아사다 마오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습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는 날 자극하는 존재다'다 말을 하면서 '자신이 좀 게을러지는 날에는 지금쯤 아사다 마오는 뭘 하고 있을까? 나처럼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해왔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우린 이런 김연아의 의외스러운 고백에 상당히 놀라게 됩니다. 그가 라이벌이라고 밝힌 아사다 마오는 이..
비가내리던그때
2010.11.22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