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통해 번진 구가의 서 쓰레기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해명했습니다. 제작진은 구가의 서 쓰레기 방치 논란에 대해 안덕계곡이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제작진들은 촬영이 끝날 때마다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인부까지 고용해서 환경정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물속까지도 청소했다는 제작진은 이번 쓰레기 논란에 대해 억울하고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SNS에 올라온 쓰레기처럼 보이..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이승기의 통 큰 선물과 배려가 또 한번 이슈가 되었네요. 이번에는 150명에 달하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해서 통 큰 피지를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지치고 배고플 때 피자 한판 정말 꿀맛 같은 맛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인지 사진 속에서 이승기가 손에 들고 있는 피자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지는 휴일 오후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이승기 피자 선물 배달 사건은 지난 11일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있다고 합..
"구가의 서" 9회에서 조관웅의 부화를 피해 백년객관의 비밀장소로 숨어들었다가 연출된 이승기 나쁜손 장면은 솔직히 보기 민망했던 장면이었죠. 이승기였기에 그다지 큰 비난은 받지 않았지만 아마 조관웅 역의 이성재였다면 그 비난 피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수지 20살 이기는 하지만 아직 만으로 18세라는 점에서 이런 장면은 다소 내용 전개에서 불필요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승기가 수지를 여자로 알아가는 장면 연출은 굳이 수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택하지 않고 "구가의 서"를 택한 건 그동안 너무 같은 이야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지요. 퓨전 사극드라마 "구가의 서"는 그야말로 대박 드라마의 전조를 보여준 최고의 시작이었으니까요.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직장의 신"이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단 1회 만에 "구가의 서"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턱밑까지 밀고 온 건 이미 참패라는 뜻과도 갔다고 생각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