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파리공연 프랑스언론 혁명적 극찬, 유럽한류 대서특필 쏟아진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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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파리공연 프랑스언론 혁명적 극찬, 유럽한류 대서특필 쏟아진 이유

구름위 란다해피 2011.06.11 07:45
먼저 가장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왔죠. 언제나 한류 소식에 있어 항상 한 코너씩 보도를 해오던 MBC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를 녹화해 7월2일 방송하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인데요. 현지에 가서 볼 수 없는 한국의 팬들은 물론 현장의 폭발적인 한류열풍까지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SM은 이번 파리공연을 일부 장면을 편집해 유튜브를 통해 녹화 실황장면을 내보내기로 했는데요. 이는 남미·아랍 등 SM타운이 가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의 팬들도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이번 파리공연을 두고 스페인을 비롯한 이탈리아 등 유럽 팬들은 물론 칠레, 브라질 등 남미 팬들이 상당한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었죠. 특히 칠레 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언젠가는 SM이 이곳을 와주기를 기대하고 묵묵히 기다리겠다며 가장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며 파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한류 팬들을 상당히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파리의 한류는 지난 8일 동방신기를 비롯해 샤이니와 f(x)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드골공항에 모습을 나타내면서부터 그 열기가 더욱더 끌어 올랐는데요. 현지에는 무려 천여 명에 달하는 팬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드골공항은 난리가 났는데 공항경찰 병력이 총동원되어 한류 스타들을 경호해야만 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여기서 현장에 나와있던 프랑스 팬들의 반응 인터뷰를 듣지 않고 갈 수가 없죠. 먼저 한 팬은 인터뷰에서 '더 보고 싶었는데 빨리 지나갔어요. 정말 잘생겼어요'라며 아쉬움과 감탄사를 나타낸 것은 물론 다른 한 팬은 ' 이 순간을 설렘 속에 4~5년 동안 기다렸어요'라고 말했고 '꿈만 같고 정말 신나고 행복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SM의 공연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언론들의 '유럽한류'에서 대해서 대서특필을 터트렸는데요. 프랑스의 유력일간지인 '르몽드'와 '르피가로'가 한류 소식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한류를 향해 혁명적이라는 표현을 쓰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먼저 '르몽드' 기사 보도로 자세히 들어가 보면 '유럽을 덮친 한류'라는 머리기사를 달아 아시아을 점령한 한류가 유럽을 공략하고 있다면서 유럽팬들은 파리 공연에 흠뻑 빠질 것이라는 자세한 기사를 보도한 것은 물론 KPOP은 한국을 세계에 알릴 방법이라 소개하고 이제는 대중음악을 한국의 수출품으로 만들어 냈다며 극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유력지인 르피가로는 이미 파리 첫 공연을 성공으로 예약했다며 파리가 한국 신세계 가수들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 르피가로는 소녀시대에 대해서 상세히 실었는데요. 소녀시대가 완벽히 자로 잰듯한 안무로 아세아 팬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고 전한 것은 물론 KPOP은 5년 전부터 일본을 압도했으며 독특한 춤과 음악은 팬들에게 완벽한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또 하나 빅소식은 프랑스 청취율 1위의 라디오 방송은 이례적으로 샤이니의 노래를 프랑스 전역에 들려주며 라디오 진행자가 '정말 혁명적이네요. 한국 가요가 프랑스 젊은이들을 매혹하고 있습니다'라고 멘트를 날렸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받게 나오질 않습니다.

이외에 프랑스 언론들은 한국의 보이밴드와 걸밴드가 프랑스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단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한류가 그냥 허상이 아닌 프랑스 전반에 폭풍처럼 퍼져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은 물론 프랑스 한류 팬클럽인 '코리안 커넥션'의 막심 파케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프랑스 내에서만 10만 명 정도의 한류 팬이 있고, 독일·영국·스웨덴·덴마크·스페인·네덜란드 등 기타 유럽지역까지 포함하면 3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보도를 해 유럽의 한류가 이미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음을 또 한 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5년 전부터 이러한 한류를 존속해 왔고 이제는 그 뿌리가 단단히 내려져 한류는 계속해서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매번 동남아시아나 일본의 한류 소식을 전하다가 유럽에 불고 있는 한류 소식을 전하고 나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뿌듯해지는데요. 한류가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정복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유럽문화 시장의 한 틈에 획을 그으며 혁명을 일으켰다는 게 정말 놀랍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열기가 식지 않도록 SM의 공연을 필두로 YG나 JYP 등 또 다른 기획사에서 대규모 공연을 연달아 열었으면 하는데요. 꼭 프랑스 파리가 아니더라도 영국 런던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등 어디든 꼭 콘서트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는 한류가 드라마를 통해 이미 중동까지 점령하고 아프리카를 거쳐 KPOP으로 유럽까지 점령을 해나가고 있으니 정말 한국의 문화가 세계 속의 중심으로 우뚝서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미 점령지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나 남미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아직 한류가 미흡한 북미까지 휩쓸어 버리는 쾌거를 이룩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막강한 콘텐츠와 가수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필요하고 팬들의 응원이 필요할 텐데요. 굳이 가요를 현지화하려 하지 말고 이번처럼 한류를 대표하는 KPOP 가요 자체로 승부를 걸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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