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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반전녀 이하이 쟁탈전, 싸움날뻔 했던 이유

구름위 란다해피 2012.01.16 09:13

“K팝스타”의 기대주 이하이가 박진영과 양현석이 서로 캐스팅 하겠다 싸울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박지민과 이미쉘이 이미 매번 라운드에서 극찬을 받는 사이 조용희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살며시 그것도 강렬하게 드러낸 것인데요. 마치 이런 이하의 모습이 어둠의 고양이와 같은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정말 넘치는 이하이의 매력은 가히 16세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지요.

특히 모두를 사로잡을 듯한 눈빛은 정말 타고났다고 보는데요. 여기에 적절한 미소와 리듬을 타는 몸동작은 그야말로 치명적일 만큼 사람을 사로잡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셸과 박지민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정말 최고의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마의 감성에서 뻗어 나오는 소울 창법은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타고난 목소리를 품어 내고 있지요.

더군다나 16세의 소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대에서 여유를 보인다는 점인데요. 노래를 부를 때 다른 사람들은 무대에서 긴장하며 노래를 잘 못 부른다고 한다면 이하이는 그 무대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속에서 완전히 몰입하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노래를 부르기까지 하는데, 이는 스스로 노래와 무대를 완전히 자기만의 세상으로 만드는 타고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픽시로트의 "Mama Do"라는 노래를 이렇게 전율이 흐를 정도로 부른 가수는 처음 봤으니까요.
사실 "Mama Do"라는 노래는 어린 소녀들이 부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노래이지요. 가사에 숨겨진 의미들도 상당히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고요. 그 중 사랑에 깊은 상처를 받은 소녀가 헤어진 남자를 원망하면서, 혹시나 부모님이 그런 자신을 보고 마음 아파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이하이는 캐시 영과 함께 완벽하게 가사와 노래를 이해하며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죠. 정말 온몸으로 모든 걸 느끼면서 불렀다는 것이 느껴질 만큼요. 그런데 여기서 너무 신기했던 것은 이 노래가 이하이의 나이가 더 어렸을 때인 2009년도 나온 노래인데 어떻게 알고 선곡해서 불렀는지 정말 놀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칭찬해 줄만 이유는 사실 제가 듣기에는 픽시로트가 통기타에 맞춰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른 "Mama Do"보다 훨씬 더 감미롭고 듣기가 좋았다는 점이지요. 이게 바로 이하이가 가지고 있는 소울 창법의 강점이자 매력이 아닐까 한데요. 이는 노력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타고난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이하이는 이번 무대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박지민과 이미쉘을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처럼 상당한 연습을 하지 않고도 이러한 실력이 나왔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하이에게도 감출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아와 박진영에게 지적을 받았듯이 언제나 졸려 하는 버릇이 있다는 것이죠. 여기에 너무 긴장까지 안 하다 보니 자칫 심사위원들에게 자만해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점만 좀 고치면 이하이는 나무랄 데 없는 가수가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하이는 지난 15일 방송 이후에 네티즌들로 부터 정말 많은 별명과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중 가장 네티즌들을 공감대로 이끈 별명은 "잠에 취한 프랑스 인형"이라는 별명이지요. 정말 이하이를 보고 있으면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여기에 귀여운 미소와 얼굴은 마치 인형같이 보일 때가 많지요. 또한 노래를 부를 때마다 보이는 반전 매력은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기도 했고요. 특히 어린 소녀에게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섹시함은 이하이의 치명적인 매력의 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또 다른 별명으로 "페르시안 고양이" 애칭이 붙기도 했지요. 아마도 당분간은 이하이에게 모두가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듯 한데요. 가요면 가요, 팝이면 팝 모든 장르에서 탁월한 노래 솜씨를 선보인 이하이의 능력을 이제는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이하이의 최고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박지민과 이미쉘이 캐스팅 무대에 등장하지요. 과연 이 두 실력자가 어떠한 노래로 감동을 시키고 캐스팅이 될지 더욱더 궁금해지는 “KPOP스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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