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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너무 무서워서! 이승환 일침 통쾌했던 이유

구름위 란다해피 2015.10.06 14:19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에 대해 SBS 측의 해명이 정말 웃깁니다. 힐링캠프의 이날 주인공이 이승환 씨였기 때문에 편집을 이승환 씨 위주로 하다 보니 주진우 통편집은 어쩔 수 없이 잘려나갈 수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해명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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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각에서 힐링캠프 주진우 편집에 대해 외압설이 불거지자 제작진 측은 그 어떤 외압도 없었고 어떤 의도가 있어 그런 편집을 한 것도 전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유일하게 힐링캠프 주진우 유일하게 나온 장면>

 

그렇다면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에 대해 시청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그냥 SBS가 외압도 없었는데 알아서 자체편집을 한 것으로 알아야 할까요? 아무튼 힐링캠프 주진우 편집에 대한 석연치 않은 해명은 정말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사실 이날 힐링캠프 500인 이승환 편은 진행자인 김제동을 비롯해 강동모임 5인방인 영화감독 류승완, 시사인 기자 주진우, 웹툰작가 강풀이 출연해 입담을 주고받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주진우 기자의 방송 장면은 거의 편집에 되어 나오지 않았고 잠시 스쳐 지나가는 장면에만 살짝 나왔을 뿐이었습니다.

 

<힐링캠프 이승환편에 초대된 강동모임 5인방>

 

물론 유일하게 힐링캠프 주진우 편집이 되지 않은 하나의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이승환이 인디 밴드의 클럽 대관료 일체를 지원하는 '프리프롬올'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한 부분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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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이승환을 위한 힐링캠프에 초대된 주진우 기자를 힐링캠프 제작진이 통편집을 통해 왕따를 시켜 버린 것과 다름이 없었는데, 이날 방송을 지켜본 주진우 기자와 이승환의 심정이 어땠을지 알만합니다.

 

<이승환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일침 정말 잘했다>

 

이 때문인지 힐링캠프 주진우 편에 대해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며 제작진에게 통쾌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

 

 

이승환의 글을 보면 사과를 하고 미안해해야 할 당사자는 힐링캠프 제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을 저지른 것이니까요. 그리고 알아서 편집하는 걸 보니 주진우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저랬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 방송에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잘만 출연시키는 방송국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을 오로지 정치적 이유만으로 알아서 주진우 통편집을 가한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 된다는 것은 방송국이 자유 언론이 아닌 권력에 길들여진 사냥개와 다를 바가 뭐가 있을까 싶습니다.

 

SBS 힐링캠프 주진우 편집 반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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