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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정색논란 해명, 씨스타 무서웠다 반응 엇갈린 이유

구름위 란다해피 2013.07.16 18:53

설리의 중국욕 논란에 앞서 씨스타 효린 정색논란이 번지면서 걸 그룹의 건방진 자세에 대한 질타가 잇달았습니다. 특히 이번 효린 정색논란이 크게 비난이 일어난 것은 다름 아닌 지난 13일 팬클럽 행사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이었으며 일부 팬들은 씨스타의 이런 행동 때문에 겁을 먹을 정도였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말았는데 문제의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말았지요.

 

이 어찌 되었건 1분13초 분량의 공개된 씨스타 효린 직캠에는 효린이 대표로 어두운 표정을 한채 단호한 어조로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팬들과 씨스타 사이에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 있었고 여기에 대해 효린이 직접 해명을 하는 듯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효린은 마이크를 들고 "그러니까 차에서 자다 나와 아까는 멘붕이었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던 건 아니니까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라고 말을 하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던 것에 대해 해명을 하는 듯 보였는데 반응은 더 좋지 않았죠. 팬들 사이에서 곧바로 "무서웠어요. 손이 덜덜덜 떨려"라는 반응의 말들이 흘러나오면서 효린 해명은 통하지 않는 듯 보였으니까요.

 

효린은 이어 "어떻게 사람이 365일, 24시간 웃기만 하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기분이 안 좋은 게 아니라 표정이 없었던 걸로" 알아달라는 식의 설명을 했는데 이 말에 기분을 풀고 응원을 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여전히 씨스타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팬들도 있었죠.

 

더군다나 효린이 말을 하는 와중에도 멤버 소유는 탁자에 팔을 올리고 여전히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며 굳어 있는 얼굴을 계속 보여 그들의 눈에는 팬조차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씨스타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되었는데 수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팬들 앞에서 그러는 것은 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는 반응입니다. 또한, 연예인이라고 해서 항상 웃기만 할 수 없겠지만 24시간을 웃는 것도 아니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만큼은 웃기 싫어도 억지로 웃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씨스타 효린의 해명은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지요. 특히 써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웃기 싫어도 매일 같이 웃어야 한다면서 그런 식의 마인드라면 가수를 왜 하느냐는 반응은 물론 팬들 앞에서는 우거지상을 하고 카메라 앞에서만 웃는 가수는 필요 없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설리는 물론 효린 정색논란이 번지면서 오늘 하루 동안 두 걸 그룹의 수난시대가 되고 말았는데 대중에게 알려진 스타일수록 언제나 말조심하는 습관을 기르고 표정관리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효린, 소유의 경우 표정에서 바로 감정이 묻어 나오는 만큼 오해사는 행동은 처음부터 하지를 말았으면 합니다.

 

PS.효린이 트위터를 통해 공식 해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효린입니다. 팬사인회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실제로 팬여러분들과 함께했던 그자리는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팬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망시켜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