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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하극상 도 넘어, 이러다 국민 밉상 커플 될라

구름위 란다해피 2012.11.13 15:40

하하와 별의 러브스토리는 이제 지겹도록 들었지요. 이젠 그만 하라고 외쳐주고 싶을 정도이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둘 다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결혼을 이렇게 유난스럽게 하는 커플은 처음 본듯합니다. 온갖 예능은 다 나와서 ‘결혼한다’ 동네방네 다 떠들고 이제는 알 만큼 알았는데도 했던 이야기 또 해가며 시청자를 우롱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특히나 방송이 둘만의 사적인 곳도 아닌데 지금의 하하와 별을 보면 지나치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기까지 하지요. 그래서 이제는 자제 좀 하라고 말을 하고 싶을 정도인데요. 결혼을 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그 결혼에 대한 세뇌를 더는 시청자들에게 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하하 별 커플 속셈이 뻔히 보이기까지 하지요. 결혼은 11월 30일이라고 하면서 한참 결혼준비를 하고 뭘 해도 바쁠 와중에 별은 이때다 싶어 앨범까지 내고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마치 결혼준비 자금 마련하러 나온 것처럼 둘이 현재 언론플레이좀 되니 자연스럽게 주목받고자 앨범까지 내는 것을 보면 참, 가지 가지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축하하고 저도 좋아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둘의 커플 행적이 이제는 밉상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하하는 적어도 이런 식으로 너무 티 내는 것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에 안혜경과 사귈 때는 "무한도전"을 통해 게릴라 콘서틀 하며 시청자들과 시민들까지 그렇게 들러리 세워놓고서는 미안함도 없이 현재 별과 이런 식으로 방송을 활보하고 다니는 것은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공식적으로 커플이 되고 결혼을 할 거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과거에 자신의 행적을 국민들이 모두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이런 장난식의 결혼 홍보는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어제였지요. 12일 방송된 하하의 하극상에 별이 출연했는데 정말 둘 다 가관히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19금 프로라고 해도 실제 연인 사이에 시청자 앞에서 그런 말 쉽게 하면 안 되는 데 별은 하하가 술 먹고 전화를 걸어서 자신의 가슴 크기에 물어봤다는 이야기까지 털어놓는 것을 보고 기겁할 정도였습니다. 헌데 그것도 모자라 하하가 별에게 자연산이라고 하니 "우와 대박!"이라고 소리쳤다고까지 말해 할 말을 잃게 하였죠.

하하 또한 별의 가슴이 궁금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는 이야기를 꺼낸 것은 물론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폭로해 정말 부부도 이런 식으로 닮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이런 폭로도 모자라 하하는 방송에서 별에게 기습 키스까지 시도했지요. 물론 이미 혼인신고까지 한 부부라 문제 될 게 없다고 해도 이런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이거나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결혼을 애들 장난처럼 여기는 것 같아서 불쾌하기도 하고요. 제발 이제는 둘의 결혼을 가지고 이런식의 홍보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정말 이러다가 하하와 별 모두 이미지만 깎이고 국민 비호감에 밉상 커플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