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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한현정이 꽃뱀? 중국남과 진실게임 거짓말 누가하고 있나

구름위 란다해피 2011.08.29 09:41

중국에서 사기결혼으로 신고된 클레오의 멤버였던 한현정의 입국이 연기되면서 다시 한번 그 진실에 대해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한현정의 입국 연기 이유가 중국 공안에 어떤 제제가 있을지 몰라 뒤로 미루어졌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공항에서 체포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신중하게 더 알아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현정은 전 소속사의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신변보호 요청을 할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한현정이 폭행과 감금에 시달리며 스토커 같은 중국남자에게 당했는데도 왜 도움을 주지 못하는지 석연치 않습니다. 또한 중국 남자의 말도 현재 백프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한현정이 이 중국남자의 50억을 모두 사기 쳤다는 것도 좀 믿기가 힘든 부분이고요.

먼저 한현정측의 말에 의하면 사기결혼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했지요. 그러면서 중국에서 남자친구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그의 집착이 너무 심한 것은 물론 성격까지 안 맞아 헤어지려고 했지만 결국은 여권을 빼앗기고 감금은 물론 폭행까지 당했다고 호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현정은 자신의 실명을 거론해 중국 언론에 사기결혼 보도가 난 것에 대해서 그가 직접 자신에게 돌아오면 언론에 보도가 나간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말해주겠다고 회유와 협박을 하고 있다고까지 고백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현정은 도망 다니며 한국 입국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전 소속사의 말로는 몸까지 상당히 아파서 말조차 제대로 못 하고 극심한 공포심과 폭행당한 부분에 후유증이 심하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중국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한현정은 50억여 원의 자산가로 알려진 중국 부호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3개월간 동거 끝에 광저우에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둘이 만난 계기는 마카오의 도박장이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두 명의 보디가드와 함께 있던 한현정은 자신을 배현정이라 소개하며 한국 4대 명문가 딸이자 매우 유명한 연예인이며 부모는 의사라고 말하며 이 중국남자의 환심을 샀다고 하는군요. 

결국 조건과 미모에 반한 이 중국 남자는 결혼에 골인 후 자신의 15억짜리 별장까지 팔아 치우며 광정우 시내로 이사를 와 한현정과 살게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터진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연이 기가막힌데요. 이 말대로라면 한현정은 희대의 국제적 꽃뱀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기까지는 누가 피해자인지 가려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떻든 중국인 남편이라 주장하는 샤오우에 말에 따르면 한현정이 2009년 12월에 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전 소속사의 위약금을 물어 줘야 한다고 해서 6천8백만 원에 달하는 거금을 주었고 지난해 7월 마카오 도박을 갔다가 4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거액을 빚지자 자신의 소유한 상가를 담보로 대출로 받아 갚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현정의 남동생이 한국 모 벽지회사 딸과 결혼을 한다고 하며 자회사를 인수하려면 매각 대금이 필요하다며 투자하라 말해 그 회사의 주식에 2010년 12월, 2011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부터 한현정은 자신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핑계를 들어 가출을 해버렸다고 만나는 것은 물론 연락조차 할 수 없었다고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나중에 이를 수상하게 생각해 이번 달에 서울까지 와서 한현정의 뒷조사를 하게 되었고 샤오우는 한현정이 명문 부잣집 딸도 아니고 그동안 말해 왔던 것이 모두 거짓임이 드러나 경악하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빌미로 그는 자신의 부인이 개인재산 50억 원을 빼돌렸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한현정의 여권 사진과 클레오 활동 사진 등을 언론에 공개하며 터트려 문제를 확대시켰습니다.

그런데 한현정의 중국남편이라 주장하는 샤오우의 말도 다 믿기지 않은 이유가  한현정 때문에 그 많던 50억 원을 다 탕진해 수중에 68만 원 받게 없다고 말하는 부분도 신빙성이 가질 않고 왜 자신이 아내의 여권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지요. 이는 애초에 한현정을 믿지 못해서 도망가지 못하게 여권을 빼앗아 가지고 있었지 않았나 싶은데요. 더군다나 그의 변호를 맡은 난정아이라는 변호사 말에 따르면 한현정이 사기협의가 있기는 해도 샤오우가 알려준 정보가 모두 거짓이라 사기죄 성립 여부는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한현정과 중국남편이라는 샤오우의 주장이 서로 극악으로 엇갈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변호사 난정아이라는 사람의 말이 사실이라면 한현정이 사기결혼을 했다는 부분과 꽃뱀으로 억울하게 몰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현정이 어느 정도 금전적 지원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진실을 알려면 정확한 수사가 필요할 거라 생각하는데요. 현재 중국 경찰은 현재 이 문제에 대해서 부부간의 문제이고 사기죄는 더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국 대사관 측도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여권조차 없는 한현정이 당분간 국내로 들어오기란 매우 어렵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대로 한현정이 중국경찰에 넘어가거나 남편의 손에 붙잡히면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은 한국 대사관이 혹시나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한현정의 신변보호를 받아들여 다음에 소송을 통해 서로가 개인적으로 해결하게끔 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먼저 자국민의 신변을 안전하게 확보해 주는 것도 대사관의 역할인 만큼 외교적 마찰이나 중국의 눈치를 보며 한발 뒤로 발을 뺄 게 아니라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서 자국민을 먼저 돕는 게 대사관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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