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 혼전임신 권한 김구라 도 넘은 막말, 순수한 사랑마저 더렵혀 본문

비가내리던그때

이예린 혼전임신 권한 김구라 도 넘은 막말, 순수한 사랑마저 더렵혀

구름위 란다해피 2011.09.05 12:01

예전에 김종민이 '세바퀴'에 나왔을 때 혼전임신 발언을 했다고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세바퀴'에 나와서도 동일한 발언으로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라 코요테 멤버들에게 까지 비난을 받고 말았습니다. 특히 신지는 박미선이 김종민이 마흔 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아내와 낚시하며 매운탕 끓여 먹으며 살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얘기 듣고 어땠느냐고 묻자 바로 '욕했습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악했지요.

그러나 아직도 김종민은 스스로 그 가치관이 변하지 않았다 말하며 '저는 안 바뀝니다. 그런데 혼전임신은 안 되는 겁니까?'라고 물어 정말 어이없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김종민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할 거고 날짜를 못 잡겠어요. 그래서 혼전임신을 해서 빨리 결혼을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게 잘 못 되었느냐고 반문을 할 정도였죠. 이에 신지가 '아니 꼭 왜 애부터 낳고 보려고 그래, 일단 지르고 보겠다는 거 아니야?'라고 따졌고 김종민 '그 초 일단 지르고 보겠다는 거죠'라고 말해 더는 이야기가 진행조차 불가능해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혼전 임신이야기가 뜻하지 않게 이예린에게 까지 번지고 말았는데요. 우선 그 이야기가 나오기 전 상황은 이렇습니다. 오래전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며 '포플러 나무 아래'와 '늘 지금처럼'으로 상당히 인기를 얻었던 이예린이 이번에 장르를 트로트로 바꾸어 변신을 시도하며 세바퀴에 출연을 하면서 과거에 김국진을 좋아한다고 발언을 했던 말이 다시 나와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었죠.

이예린은 아직도 김국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 말하면서 '제 인상이 강하다 보니까 다정한 얼굴을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그분의 상냥한 말투나 다정함이 이상형으로 바뀌더라고요.'라고 말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까지 했지요. 현재 이예린이 74년생으로 김국진과는 무려 9살 차이가 나는 건데요. 사실 김국진이 이혼 경력도 있기 때문에 이예린을 얻는다면 복 받은 거나 다름이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국진은 여러 차례 이예린의 마음을 거부했다고 하죠. 결혼하기 전에는 방송에서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을 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을 듣고 난 후에 김국진이 결혼하는 것까지 본 이예린은 김국진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고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을 해서 다시 희망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이예린의 마음을 보니 정말 진심으로 김국진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예린은 과거에 발언에 이어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밝히며 김국진을 매일 생각하지는 않지만, 화면에 나오면 사랑스럽다며 오히려 그의 혀 짧은소리가 달콤하게까지 들린다고 말해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하였죠. 이 말을 듣던 선우용녀가 '김국진이 이예린이 저 정도 좋아한다고 한다면 결혼을 하는 게 잘 가는 거지.'라고 말해 속 시원히 해결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여자가 먼저 남자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도 이예린은 진심으로 고백했는데요. 박경림은 이예린이 10년 전부터 방송에서 김국진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왔다며 김국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시기는 지금이 적기라며 지금 치고 들어가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이예린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죠. 이에 조혜련도 김국진이 아이들 프로를 하는 걸 봤는데 아이들을 너무 좋아 하는 것 같다며 김국진도 가정을 꾸미고 싶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이예린과 둘이 잘 어울림을 시사했죠.

그런데 이때 문제의 발언이 터지고 말았는데요. 좋았던 분위기를 확 깨는 김구라의 어이없는 멘트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김구라는 이예린을 보며 '진짜 김국진씨야 말로 혼전임신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시간이 없어요. 아 진짜로 맞아요.'라고 말하며 이예린을 당황하게 하였죠. 이예린은 김구라의 말에 너무 민망해 얼굴을 돌리고 손을 저의며 그저 웃을 뿐이었는데요. 이휘재마저 '요즘은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선우용녀에게 의견을 물었죠. 그러자 바로 선우용녀는 김구라와 이휘재가 한심하다는 듯 '됐어 이사람아'라고 말하며 따끔하게 일침을 놨지요. 한마디로 속이 시원한 훈계가 따로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방송 MC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당사자를 앞에다 놔두고 그것도 여자에게 혼전임신을 하러는 그런 발언을 하는지 참 무개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구라가 막말을 잘하는 건 알지만 정말 이번 막말은 너무 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예린이 성격이 좋아서 웃고 넘어갔지 다른 여자들 같았으면서 한마디 했을지도 모르죠.

마지막으로 이예린이 영상 편지를 통해 김국진에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드러냈는데요. '국진오빠 제가 지금 이렇게 예쁜 목소리를 내는 건, 오빠가 내가 너무 무섭다고 하니까 그런거에요. 이해는 되요. 저도 가끔 밤에 절보고 놀라니까요. 제가 뭐 그렇다고 사람을 해치거나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항상 다시 제기 하셔서 멋지게 활동하니까 너무 좋고요. 오빠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연인은 아니더라도 친한 선후배로 지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컴백한 이예린은 순수한 사랑의 고백을 10년 넘게 보여주며 가슴 뿌뜻하게 만들었는데요. 김국진이 진정한 사람을 찾는다면 받아주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서도 꼭 성공 하기를 바라며 타이틀 곡 '아래향'도 대박이 났으면 하는데요 노래도 들어 보니 상당히 좋더라고요. 꼭 김국진과도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라며 마음 예쁜 이예린를 응원해 봅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손가락 View On 한 번 눌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