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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 김민국 안티카페까지 도저히 용서 안되는 이유

구름위 란다해피 2013.06.10 17:05

 

가수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 안티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찾아보니 정말 있더군요. 어떻게 이제 8살인 윤후 안티카페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도대체 초등학교 1학년에게 무슨 열등감을 느낀 것일까요? 정말 인생이 비관적인 사람들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네티즌들의 신고로 윤후 안티카페를 지금은 모두 폐쇄를 했다고 하죠. 하지만, 제가 너무 놀란 건 윤후 안티카페 세 곳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한 카페는 "윤후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으며 회원수가 무려 268명이나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정말 놀랍기 그지없는데요. 어떻게 어린 아이를 미워하는 안티카페를 만들 생각을 하고 또 가기서 회원으로 활동할 생각들을 하는 것인지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가 이제 겨우 폐쇄한 윤후 안티카페 운영자는 카페를 비공개 처리까지 하며 끝까지 살아남으려고 했지만, 네이버 측에서 폐쇄조치를 한 것 같은데요.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정말 무서운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윤후 안티카페 이전에 김민국 안티카페 도 있었다는 사실이지요.

 
그리고 김민국 안티카페 운영자는 버젓이 광고까지 하고 다녔는데 김민국 팬카페에까지 "안녕하세요~ 김민국 안티까페 입니다~ 저랑 그 멍청이 울보랑 같은 나이예요 짜증 나서 김민국 안티까페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시원하게  멍청이 울보를 욕합시다~"라고 글까지 남겼다는 사실입니다. 헌데 안티카페 운영자가 김민국과 동갑이라는 말에 또 한 번 깜짝 놀랐는데 요즘 초등학생들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이런 이유 때문에 네티즌들은 성준 안티카페, 송지아 안티카페, 이준수 안티카페 까지 전부 검색해 보는 등 사전 감시에 나섰는데 다행히 나머지 "일밤 아빠 어디가" 어린이들에게는 안티카페가 없는 걸로 확인이 되었죠. 그러나 지금처럼 윤후 안티카페가 발각되면서 논란이 커지지 않았다면 나머지 아이들도 모두 안티카페가 생겨 큰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면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이런 무차별적 악플 테러와 안티카페를 운영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대부분 언른들 보다는 또래의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같은 동갑의 아이들이 방송에 출연해 스타가 되고 관심을 받으며 돈을 버는 모습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달갑게 보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잠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전 아프리카 TV에 개인방송국을 개설해 방송하던 최진실의 딸 최준희에게 심한 악플을 남기던 것을 보면 역시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부 어른들의 삐딱한 시선이 이런 참담한 논란을 만들어내는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이제 8살이자 초등학교 1학년인 윤후에게 이런 안티카페가 만들어져 활동이 되었다는 것은 정말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당사자인 윤후와 아버지인 윤민수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김민국 또한 걱정인데 앞으로는 이런 상처를 주는 안티카페를 만드는 사람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는 점에서 꼭 거기에 걸맞은 법의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후 사랑해, 김민국 사랑해 자발적 좋은 검색어 만들기 물결이 있어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