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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리던그때

원더걸스 아줌마 외모 비하 너무 가혹하다

구름위 란다해피 2010.05.26 13:42

원더걸스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왜 대중과 언론은 원더걸스를 향해 이렇게 돌을 던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급기야 원더걸스의 외모를 비하하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를 어떻게 늙은 아줌마에 비유할 수 있는지 정말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더걸스가 미국에 나가서 고생하다가 보니 피부가 트러블이 생기고 요즘 국내 컴백으로 바쁘다 보니 피곤함으로 얼굴이 많이 부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얼굴을 보고 안쓰러운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여성 걸 그룹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아줌마가 되어 버렸다는 말은 정말 지나친 말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원더걸스가 복고의 딜레마에 빠져서 본래의 나이보다 사실 의상을 더 나이 들어 보이게 입은 경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들이 아줌마처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다른 걸 그룹의 여성들과 자꾸 원더걸스의 멤버들의 외모를 비교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잘생기고 예쁜 여자이어야지만 만족하는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피부 좋고 동안 얼굴을 찾기를 원한다면 모델들이나 찾아보지 왜 원더걸스에게 악담을 퍼붓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박진영이 밉다고 원더걸스까지 이렇게 인격적으로 비하하고 모독하는 행위는 정말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걱정해준 척하면서도 왜 뒤로는 이러한 언어적 폭행을 하는지 도대체 그 의도가 심히 의심이 갑니다. 또한 원더걸스에게 바라는 것이 무언인지 묻고 싶습니다. 차라리 안티들 처럼 정말 싫으면 싫다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낳지 이렇게 비겁하게 비하를 하는 것은 가장 나쁜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어제 승승장구에 나온 원더걸스를 보고 많은 말이 현재 나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현실을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원더걸스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전단지를 돌렸다는 말에도 비난을 퍼붓고 선미가 정말 힘들어하는지 몰랐다는 말에 동료애까지 들먹이며 이간질을 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만 원더걸스를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진짜 그녀들이 어떠한 목표를 갖고 있고 도전을 하고 있는지 다들 진심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중이 알아서 단정을 짖고 원더걸스는 미국진출이 싫은데 억지로 JYP에게 떠밀려서 강제 노동을 당하듯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비난을 하는 것은 오히려 원더걸스를 죽이는 말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 누구도 원더걸스의 선예와 선미, 소희, 유빈, 예은, 혜림까지 그녀들의 마음을 솔직히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3가 나서서 그녀들의 마음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과도한 집착이자 간섭이 아닐까 합니다.

제발 원더걸스를 위한다면 외모를 들먹이는 비하 발언이나 하기 싫은데 억지로 미국에서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들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 말들이 계속 오갈수록 이런 말을 듣는 원더걸스 멤버들은 더욱더 힘들어지니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