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후 장윤정 콧대 꺽을 무서운 신인, 트로트 판도 바꾸나 본문

비가내리던그때

연지후 장윤정 콧대 꺽을 무서운 신인, 트로트 판도 바꾸나

구름위 란다해피 2012.03.11 13:23

트로트의 판도를 바꿀 신예 트로트 가수 연지후의 등장에 모두가 벌써 부터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중파 방송 무대를 비롯해 활발하게 "언니가 간다"로 활동 중인 연지후는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린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얼굴 또한 오윤아를 닮았을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데다 몸매까지 예뻐서 벌써 부터 인기몰이를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연지후가 현재 트로트의 여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장윤정을 지난 10일 SBS TV '도전천곡'에서 만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치 운명처럼 첫 만남이라고 할까요. 앞으로 자신의 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르는 연지후에게 아직은 밝은 미소를 지어주는 장윤정의 여유가 느껴지기는 했지만 연지후 노래실력을 듣고는 역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날 장윤정은 '언니가 간다' 노래를 맛보기로 부른 연지후를 향해 "짧고 강한 임팩트가 아주 좋다"라고 말하며 "왕"을 부르는 순간 다 끝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역시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 장윤정도 연지후 만큼은 제대로 인정을 해주는 듯합니다.

 

그러고 보면 연지후의 매력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트로트에서 정말 잘 맞는 타고난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정말 곡만 잘 만나면 대박은 따놓은 단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지요. 특히 연지후의 이러한 매력적인 목소리 때문인지 노래가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조금은 평범한 '언니가 간다' 노래가 살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연지후의 실력과 특색 때문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연지후는 어쩌면 오랜만에 트로트계에서 나온 보석일지도 모릅니다. 너무나 지나치게 장윤정에게만 치우쳐 있던 트로트 인기를 앞으로 양분할 수 있는 신세대 가수이자 실력자이기 때문이지요. 여기에 흔히 말하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연지후를 보면 매번 "뮤직뱅크"나 "쇼! 음악중심"를 나올 때면 스타일의 연출도 뛰어남을 볼 수 있는데요. 트로트 노래를 부르는 가수답지 않은 세련미는 아이돌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안무도 볼만해 방송에서 화면을 사로잡는 능력도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 무엇보다 장윤정에 비해 비주얼만큼은 좀 더 한 수 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연진후가 갈 길은 멉니다. 장윤정은 데뷔 후 얼마 되지 않아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트로트 열풍을 몰고 왔고 지금까지 그 자리를 내주지 않은 최고의 트로트 가수이니까요. 연지후도 이러한 장윤정에 버금가는 히트를 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곡에 대한 갈망이 절실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트로트 곡이 한번 들고 나오면 1년 이상을 활동하게 되는데 연지후에게 그러한 전략은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언니아 간다"로 시선을 끄는 데는 성공한 만큼 강력한 한방을 먹일 수 있는 트로트 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나"와 "짠짜라"처럼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만나는 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얼굴 되고 몸매 되고 노래도 잘 부르는 연지후는 그야말로 금상첨화 트로트 가수인데요. 신인가수들이 잘 설 수 없는, 특히 트로트 가수들이 잘 서지 못하는 공중파 음악 무대에 매번 얼굴을 내민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과 인기가 받쳐주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쇼! 음악중심"에서는 첫 오프닝 스타를 끊으며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줘 시선을 잡아끌었는데요. 장담하는 건데 조만간 연지후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고 확신해 봅니다.

하지만 그러한 때가 올 때까지 연지후가 잘 버텨주고 계속해서 대중들의 마음을 두드려야 하겠죠. 첫 번째 앨범에서 큰 인기를 못 얻었다고 해서 좌절해 버리는 일도 없어야 하고요. 알다시피 장윤정도 첫 데뷔에서는 실패 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고 두 번째 도전 만에 큰 성공을 거두었던 가수였다는 것을 안다면 연지후는 더 유리한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끝으로 연지후의 선전을 바라며 꼭 대박 트로트 가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손가락 View On 한 번 눌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