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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콘서트 간 한가인 배우자질 논란, 안타까운 몰락 앞당겨

구름위 란다해피 2012.03.05 13:15

한가인이 여배우로서의 자질을 의심받는 일이 생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직 "해를 품은 달"이 종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가인만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이지요. 오늘도 민속촌의 어이없는 '해를 품은 달' 죽음 스포일러 촬영 내용이 공개될 정도로 다른 배우들은 힘들게 고생하며 촬영하느라 바쁜데 한가인은 그 시간에 빅뱅 콘서트에 가 즐겼다는 사실은 너무나 황당한 일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런 콘서트 관람이 아무리 개인 사생활이라고 해도 주연배우로서 동료 배우들이나 스탭들 그리고 감독을 생각한다면 너무 경솔했던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그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주연 배우가 어떻게 개인적인 시간이 이렇게 많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도 아니고 3일, 4일 이틀간 공연장을 찾은 것은 좀 놀랍지 않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안 그래도 연기력 논란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순간에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아니라 한가하게 콘서트장에서 놀며 즐기는 모습이라는 것에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콘서트 자체를 본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보는 것은 자유고 한가인이라고 해서 '빅뱅 콘서트'에 가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그러나 아무리 보고 싶다고 해도 자신의 일은 마무리 짓고 가야 하는 게 맞고 설상 촬영일정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다른 배우들을 생각한다면 콘서트장을 찾아가야 하는 게 아니라 촬영장을 찾아가서 응원을 해줘도 모자를 판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가인의 이번 '빅뱅 콘서트' 현장 포착은 정말 집에서 푹 쉬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연우의 분량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아직 2회 방송이 남아 있는 상태이고 현재 방영 일정을 볼 때 모든 촬영 분량이 이미 끝났을 수도 있지만, 아직 다른 장면이 촬영 중이기에 이런 소식은 민폐나 다름이 없는 어리석은 판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때론 너무 보고 싶다고 하더라도 참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 마지막 순간까지 욕을 먹으면서도 잘 버티고 왔으면서 스스로 또 한 번 배우로서의 몰락을 길을 걷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작품의 종료를 알리는 시점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것도 아쉽습니다. 단지 나만 촬영이 다 끝났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지요. 진정한 배우라면 적어도 마지막 방송이 다 방영될 때까지는 배우로서 일은 끝나지 않았고 아직도 일의 연장선이라고 느꼈어야 했으니까요.

이렇게 한가인이 '빅뱅 콘서트' 논란이 있고 나서 다음 회에 한가인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한가인은 정말 마지막까지 욕만 먹는 배우가 되고 말 것입니다. 대본 연습도 안 하고 콘서트나 놀러 갔다는 비난도 줄을 이을 것입니다. 그만큼 한가인의 연기력에는 수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조금만 참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그나마 쓸데없는 비난 따윈 피할 수 있었는데 오히려 그걸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논란만 가중시키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끝으로 자신은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고 '빅뱅 콘서트'에 간 것이 무엇이 잘 못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수많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단순히 콘서트의 참석 여부만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만큼 조연 배우의 몇 배나 되는 출연료를 받는 주연배우가 완벽한 연기력의 끝을 아직 시청자에게 보여주지 않은 상태에서 달콤한 휴식만을 취하는 모습은 자만심과 배우로서의 자질을 의심받게 하는 대목이니까요. 정말 2회만 더 열심히 해주고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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