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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받는 소녀시대, 도대체 무슨 잘 못을 했길래

구름위 란다해피 2010.04.12 08:10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인기가요에서 '런데빌런'으로 1위를 하며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네티즌 반응은 싸늘하다 못해 비난이 난무하기 까지 합니다. 도대체 소녀시대가 무슨 잘 못을 했길래 1위를 하고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는지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합니다.

더군다나 여자인 내가 봐도 심할 정도인데, 소녀시대가 아무리 여성팬들의 미움을 받는 걸 그룹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무차별적인 비난과 곡에 대한 비판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Oh'를 발표 했을 당시에도 그랬는데 '런데빌런'은 그 비난을 뛰어 넘더군요. 또한 인터넷에는 '런데빌런'이 참담하게 실패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오로지 소녀시대에게는 비난만이 난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까지는 사실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이 실패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곡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소녀시대가 '런데빌런'을 들고 나왔을 때 분명히 그 인기는 컸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좋지 않은 일들이 터지면서 여론 자체가 좋지 않았고 여기에 2주가 넘도록 음악 방송 및 쇼프로등이 중단 되다 싶이해 소녀시대가 나올기회가 없었죠.

이 때문에 가요가 유일하게 홍보를 할 수 있는 수단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이블 채널인 엠카의 경우 SM과 관계가 좋지 않아 당연히 소녀시대가 1위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구요. 그런데 이러한 정황을 두지 않고 소녀시대 '런데빌런'곡이 좋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단정 짓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소녀시대가 안티가 많고 그리고 옹호했다가 네티즌들로 부터 소덕빠라고 내 몰리며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곡에 대한 평가는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는 '런데빌런'이 여건상 크게 히트를 못했지만 동남 아시아나 중국쪽은 상당히 반응이 좋으며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럽이나 미국쪽에서도 상당한 팬들이 생겨 날 정도로 '런데빌런'의 반응은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는 이상하게 노래에 대한 호응도는 좋은데 정작 여론은 소녀시대를 비난 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 사람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참 두둔하기도 어렵고 마땅히 어떤 글을 쓰기도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소녀시대를 비난하기 전에 한번쯤 생각을 하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곡이라고 해서 언제나 모든 대중에게 100프로 만족을 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100프로 비난을 받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도 인정하는 부분은 바로 곡은 좋은데 가사에 대한 신경을 쓰지 못했는지 상당히 수준히 낮은 점은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을 소녀시대가 고친다면 다시 한번 대중의 모든 인기를 가져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조금 있으면 효리도 복귀를 하는데 아무래도 소녀시대는 여기서 서서히 '런데빌런'의 활동이 마무리 될 듯 보입니다. 그 고비는 다음 주 뮤직뱅크 방송과 인가가요가 될 듯 하구요. 아마도 1위는 무난히 하겠지만 4월 4째주는 좀 그 판도가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