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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스캔들? 이민정-엄태웅 결혼하면 안될까

구름위 란다해피 2010.09.07 15:26

지난 7일 '놀러와'에 이민정과 엄태웅, 박신혜 등이 나와 '애인 없어요' 코너를 통해 재미있는 연예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민정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은 엄태웅은 정말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민정이 받아 주지 않아서 약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엄태웅은 영화를 촬영도중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민정이 혹시나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고민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상황이 감독님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이 행해지는 이민정의 버릇이라는 것을 알고는 착각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태웅은 이민정이 마음에 들어 '우리 결혼하자'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비록 엄태웅이 이민정에게 장난식으로 결혼하자고 말을 한 것이지만 속내는 이미 이민정을 마음에 두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웃겼던 건 방송도중 최다니엘과 통화도중에 이러한 엄태웅의 결혼하자는 발언은 이미 박신혜에게도 했다는 것이 들통이 났는데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 연기자에게는 그렇게 장난식으로 모두 말하고는 한다고 합니다.

엄태웅은 요즘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하면서도 이러한 장난은 '선덕여왕'을 찍을 당시 고현정에게 배운 장난이라며 상대방 여배우들이 부담 갖지 않기를 희망했는데요. 하지만, 한 번씩 말을 던질 때마다 그는 진심이 조금씩 담아 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마 한 분이라도 진심으로 받아 주면 진짜로 연예를 걸쳐 결혼까지 할 것 같았으니까요.

그래서인지 무엇보다도 이민정을 바라보는 엄태웅의 눈빛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것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엄태웅이 이민정을 좋아해 술자리에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면 정말로 마음에 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민정은 여전히 최다니엘의 말처럼 곰 같은 성격인지 반응이 없었습니다. 엄태웅의 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엄태웅이 마음에 들지 않아 표현하지 않는 것인지 이민정의 얼굴을 보면 정말 알 수가 없더라고요.

이민정은 알다시피 안티도 별로 없고 남자들 사이에서 김태희 다음으로 가장 순수한 이미지답게 인기가 많은 여배우로 알려졌죠. 그런데 이런 민정도 외롭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가까운 오빠들은 스캔들이 날까 봐 모두 멀어져 버렸고 이제 나이가 29살이 되다 보니 그런 생각이 부쩍 든다고 하는데요. 제발 멀리서 찾지 말고 엄태웅 좀 한번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전 엄태웅은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덕여왕'에서도 항상 그랬지만,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고 항상 차분히 연기만 잘해온 연기자라는 점과 남자다운 모습과 자상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진 남자 같아 보이거든요. 물론 그에 대해 정확한 것은 다 알지 못하지만, 엄정화를 누나로 둔 그의 행실은 항상 바른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결혼하면 정말 어느 남편 못지않게 아내에게 잘해줄 타입인 것 같은 남자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민정이 나이가 좀 어려서 아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철없는 연예인들이나 돈 많은 남자에게 그냥 시집을 가는 것보다 엄태웅 정도의 남자와 사랑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사랑이 강요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둘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고 보면 엄태웅이 결혼하자는 말을 자주 여성들에게 꺼내는 것을 보니 이특 말대로 연예감각을 잃어버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이상형이 존재하지가 않다 보니 자기의 프러포즈를 받는 여성이면 당장에라도 붙잡고 결혼을 해버릴 태세이니까요. 이특은 오랫동안 엄태웅이 연예를 하지 않다 보니 그렇다고 하는데 아마도 너무나 일에만 치우쳐 살다 보니 그러한 남자가 돼버린 듯합니다.

엄태웅은 아직도 이민정에게 미련을 못 버린 것이 분명합니다. 영화 홍보를 위한 설정이다기 보다는 진심이 대화 속에 항상 묻어났기 때문인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새를 닮은 여성들이라고 했다가 이민정이 쥐상을 좋아한다는 말이 나오자 바로 자신도 쥐상이 아니냐며 무리수를 두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이민정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려는 엄태웅이 이제는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같이 만나면 편안한 여자를 찾고 싶다는 엄태웅의 말을 들어 보면 이민정을 이야기하는 듯 보이는데요. 이번을 계기로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께 찍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도 꼭 성공하기를 빌며 곧 엄태웅의 결혼소식도 전해져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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