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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 효연 편파의 희생양, 빼앗긴 우승 억울해

구름위 란다해피 2012.07.21 08:05

그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졌던 3개월의 여정, 드디어 “댄싱 위드 더 스타2”가 최여진, 박지우 팀의 우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미흡한 점수 결과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고 오히려 마지막 파이널 무대에서 잘하지 못한 팀이 1위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과거 신수지 선수가 탈락할 때도 이러한 부정확한 결과에 납득하기가 힘들었는데 그것도 결승전에서 오히려 실수 연발에 뻣뻣한 동작만을 연달아 보여주었던 최여진 팀이 1위를 한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최여진 팀이 매번 잘해온 것은 사실이었고 그 실력도 인정할 만 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하는 선수도 정작 마지막 순간에 잘 못하면 그 결과는 참담하게 나오기 마련인데 이번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마치 우승 결과를 정해 놓은 듯 바뀌지 않아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만큼은 누가 딱 봐도 효연, 김형석 팀이 완벽했고 뛰어난 무대를 선보여주었음에도 심사위원들은 오히려 잘하지 못한 최여진, 박지우 팀과 동일한 점수를 주는 어이없는 짓을 저지르고 말았지요.

 

또한 아무리 박지우가 대단한 인물이고 최여진 우승 대세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마지막 결승전에서만큼은 냉정하게 현재 보여준 실력만을 가지고 평가를 해야 하는데 심사위원들은 그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편애가 이러한 참단 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말았는데 분명히 최여진 팀은 연습 부족티가 확연히 났음에도 지적하지 않은 심사위원 3명은 자격박탈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효연은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 붉은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Espana Cani” 곡목에 맞춰 파소도 블레를 정말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말 박력이 넘치고 정렬이 안방까지 느껴질 정도로 정말 대단한 무대였다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최여진의 무대는 늘 똑같은 동작의 비슷한 무대였지요. 전혀 색다른 변화도 없었고 밋밋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두 번째 차차차 무대 대결에서도 확실히 효연은 확실히 선을 그어 버리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연습을 통해 그런 동작을 익혔는지 눈으로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연히 티가 났으니까요. 효연과 김형석은 "Hush Hush" 노래에 맞춰 지금까지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차차차차를 보여주었고 관객과 시청자는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며 빠져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최여진과 박지우는 두 번째 무대에서 더 실수를 하고 말았지요. 동작은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최여진의 다리는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박지우가 국제 대회 때문에 연습을 못하고 최여진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거의 연습을 못한 게 확연히 티가 날 정도였지요.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어이없는 평가 속에 효연의 1위는 물 건너 가버렸고 문자투표가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애초에 심사위원들의 정확한 지적이 있었다고 한다면 분명히 승부는 다르게 나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못한 팀에게 잘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여론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일 테니까 말입니다. 정말 끝까지 실망스러웠던 “댄싱 위드 더 스타2”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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