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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공의리뷰

구해줘 서예지 이토록 비참할 수 있나

구름위 란다해피 2017.08.13 20:47

구해줘 서예지 이토록 비참할 수 있나!

영부 조성하(백정기) 손에서 구해주 서예지(임상미)는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구해줘! 이 드라마를 보다 보면 어둡고 울하고 절망적인 분위기에 기분마저 나빠지려 한다.

특히 영부 조성하와 조재윤(조완태)의 악마적인 눈빛을 보노라면 저런 인간들 어떻게 처지해 버릴 수는 없난 싶을 정도다..

물론 그들이 연기를 현실로 착각해서는 안되겠지만, 저런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현실에서 저들처럼 사람들의 영혼을 더럽히고 괴롭히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 자체에 넌저리가 난다.

쌍둥이 오빠가 죽고 절망에 빠져 버린 구해줘 서예지 그녀를 탐욕의 눈으로 바라보는 조성하와 조재윤, 정말 저들에게 서예지가 노리개로 전락하고 마는 것을 봐야 하는 것일까?

지금도 구선원에서 들려오던 한 여성의 비명 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저 여성의 비명이 곳 서예지(임상미)의 비명소리로 들릴까봐 두렵다. 또한 구선원에서 서예지와 조성하가 처음 만났을때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던 그 짐승만도 못한 눈빛이 아른 거린다.

과연 택연(한상환)은 우리 서예지를 구해줄 수 있을까?

난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같은 여성으로서 악마의 꼬임에 넘어간 구선원의 박지영(강은실)도 정말 진절이가 날정도로 싫다.

그녀는 왜 영부 조성하로 여자들이 피해를 입고 울부짖는 것을 모른체 하는 것일까/

돈과 탐욕에 눈이 번 그가 과연 진정한 신적인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인지, 아마 그녀도 처참한 운명을 맞이해봐야 그 고통을 알지 않을까 싶다.

끝으로 상미네 가족이 조성하의 그물에 완전히 걸려버려서 더욱더 안타깝다. 구해줘 서예지의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젠 벗어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에는 희망과 행복이라는 단어가 생기는 내용이 꼭 나오길 바란다. 그리고 구해줘 서예지를 택역이 꼭 구출했으면 한다. 악마들을 모두 처단해 버리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