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온국민 통쾌한 복귀, 반가움에 절로 웃음나와 본문

비가내리던그때

강호동 온국민 통쾌한 복귀, 반가움에 절로 웃음나와

구름위 란다해피 2012.08.17 13:40

강호동이 드디어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왜 이렇게 반갑고 기분이 좋은지 벌써 부터 한 주가 웃음으로 넘치는 느낌입니다. 강호동은 신동엽과 함께 SM의 자회사 SM C & C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는데 이로써 강호동도 SM패밀리가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되고 말았네요. 하지만 그래도 SM만큼 탄탄 회사도 없고 신동엽과 의리를 지키면서 함께 갔다는 사실이 전 더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먼저 강호동은 SM C & 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작년 이후 많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하였으나 가장 올바른 일은 MC로서 방송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방송 활동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SM C & C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서 SM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MC 본연의 일에 집중하여 더 많은 재미와 감동을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이제는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그동안 마음고생이 너무 많았던 만큼 다시 태어난 강호동이 되어서 또다시 예능의 강자가 누구인지 보여주는 강호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1년 동안 자숙하고 봉사하면서 강호동은 자신의 역할도 사회에서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50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고 평창 땅도 기부를 통해 좋은 일에 쓰는 등 자신의 욕심을 모두 버리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강호동이 되어 주었다는 점에서 사고 만치고 반성 없이 그냥 시간만 되면 복귀를 하는 타 연예인들과는 정말 비교가 되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강호동은 지금까지 오로지 욕심을 부리면서 살아온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몇 년 동안 소리소문없이 기분을 한 사실을 통해 알려졌었고 앞으로도 강호동의 이런 변함없는 마인드는 한 번의 아픈 상처로 더 굳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강호동을 반기는 사람은 바로 유재석이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강호동이 있을 때 유재석이 더 돋보였지만, 강호동이 사라지고 나서 유재석은 혼자서 예능계를 이끌기에 너무나 벅차고 힘들어 보일 정도였지요.

 

그런데 이제 그 한 축을 강호동이 다시 맡아 주게 되었으니 유재석도 부담감을 털어 버리고 이제서야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동엽 또한 그동안 강호동이 없던 빈자리를 자신이 말끔히 잘 채워주면서 나름 최고의 선전을 하며 MC계의 한 산맥임을 다시 한번 실력으로 입증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도 서로 사이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같은 회사에 들어가 활동하게 된 것만큼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이로써 강호동은 물론이고 신동엽은 그동안 부담스러웠던 경영이라는 것에서 손을 떼고 다시 철저한 관리를 받는 연예인으로 다시 도약을 시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SM에서 이재룡을 비롯해 김종민, 윤다훈 등 베테랑 연예인들과 공격적으로 계약 체결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강호동과 신동엽의 합세가 또 하나의 거대한 연예기획사의 탄생을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호동은 이로써 연내 복귀가 기정사실이 되었고 이미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과연 어떤 방송 어떤 프로로 우리에게 찾아올지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만약 다시 뛰는 심정으로 "1박2일"에 전격 출연이라도 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일요 예능계는 강타당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연 강호동이 우뚝 설 수 있었던 "1박2일"을 다시 선택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1박2일"이 꼭 아니더라도 강호동의 이름을 딴 신생 연예프로그램이 얼마든지 다시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황금어장"이 다시 개편되며 다른 예능 프로로 탈바꿈하거나 SBS도 스타킹을 폐지하고 강호동만의 또 다른 예능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우린 즐겁게 강호동을 바라보며 웃는 일만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강호동의 복귀를 축하하며 다시 제도 약에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