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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져버린 불편한 임재범 죽이기, 사정도 없는 비난 만들어낸 결과

구름위 란다해피 2011.06.24 08:53

지난 23일 가수 임재범의 콘서트 암표가 100만 원까지 치솟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공연기획사가 재빨리 진화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공연기획사는 200만 원까지 한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은 그 정도는 아니라면서 흔히 일반적인 암표보다 조금 더 비싼 수준 정도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혹시나 모를 불편한 시선과 임재범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 그리고 암표가 200만 원까지 한다는 보도가 인정되었을 때 향후 암표성행으로 부정한 암표상들이 대거 개입되면서 임재범의 콘서트가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것을 미연에 차단 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네티즌들이 대중들의 반응처럼 분명히 임재범의 암표가 200만 원까지 간다고 해도 그의 노래의 가치로 본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암표는 임재범에게는 아무 득이 없는 것이지요. 정상적인 표가 팔려야 하는데 중간에 다른 세력이 개입하거나 이득을 볼 목적으로 임재범 표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수익을 갈취하는 것은 오히려 임재범을 돕는 게 아니라 욕을 먹게 하는 치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암표를 파는 당사자들은 실제로 보고자 하는 팬들의 기회를 빼앗아 임재범 공연티겟을 사서 보지도 않고 암표를 팔 목적으로 구입했다는 것으로 그들은 임재범을 이용해 자신의 배나 불리는 수작이기 때문에 임재범의 가치는 인정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이런 암표성행은 장기적으로 임재범에게 결코 좋지 않은 것이지요.

며칠 전에도 임재범의 행사비 5천만에서 6천만까지 이른다는 보도가 나왔었죠. 이는 라이브 행사를 추구하는 임재범의 스타일 때문에 세션비까지 포함되다 보니 예전에 비해 가격이 껑충 뛰어오른 것인데요. 사실 이정도 받는 것은 임재범의 가치로서는 너무 늦은 감이 있지요. 이미 이정도 수준의 가격은 예전부터 형성되어 있었어야 할 임재범의 가치였기 때문입니다.

이 보도가 나간 후에 정말 축하를 해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죠. 상당히 반응이 폭발적으로 선플이 넘쳐나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딱한 시선들의 글들이 인터넷에 보이길 시작했습니다. 이는 임재범을 이용한 불편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있지도 않은 비난을 만들어 내면서 거액의 행사비에 대해서 임재범을 비판하는 시선이 많은 것처럼 과장된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지요.

물론 극소수의 비난하는 네티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천명에 한 명 정도일까 말까 한 그러한 의견을 마치 대다수 사람이 임재범의 행사비용에 비난하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는 너무나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마치 임재범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오히려 비난 여론을 자극하고 생성하는 꼴 받게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이번 임재범의 콘서트 암표가 100만 원을 넘어 200만 원 설까지 나오는 것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에 인용한 것도 사실 오히려 비난을 부추기는 꼴이 되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여론이 임재범의 손을 들어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언제나 모든 사회계층이 동일한 시선으로 바라보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보도가 누적되다 보면 때아닌 없던 비난도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임재범의 암표가 100만 원이 되었건 200만 원이 되었건 이는 임재범의 당연한 가치일 뿐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라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아이돌 가수들의 암표도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수준인데 임재범 정도의 실력과 라이브를 생각하면 그리 이슈거리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엄청난 일이 터진 것처럼 과장하다 보니 보이지 않던 부작용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지요.

 

현재 공연기획사는 암표를 비롯해 컬러복사기를 동원해 가짜 티켓 등 사기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아 암표 구매를 자제해 달라는 공지를 띄웠다고 하더군요. 정말 가짜 표 만들어서 파는 사람들 임재범을 제대로 죽이는 사람들이지요. 그러한 가짜 표에 대한 원성이 소비자들에게 싸이게 되다 보면 결국은 모든 비난은 임재범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임재범의 가치가 100억이 되었건 200억이 되었건 보도가 나오질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시장의 흐름대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 공연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조용필이 공연하다고 하면 그의 행사비용이 언론에 보도되었던 적이 있었을까요. 전혀 보도된 적이 없지요. 이는 조용필이라는 가수가 수천만 원을 받던 그 값어치가 당연하기 때문에 이슈가 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임재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당연한 것일 뿐이지요.

앞으로도 대중들은 임재범을 비난하는 일 따윈 없을 것입니다. 그건 그가 합당한 가수로서 뮤지션의 가치를 인정받아 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언론이 임재범의 돈에 대한 집착성 보도와 인터넷에 올라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조장성 글들은 앞으로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글들이 결국은 임재범을 죽이는 것이니까요.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임재범은 침범할 수 없는 신적 존재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그가 가장 위대한 존재도 아닙니다. 단지 그는 훌륭한 대한민국의 가수일 뿐이고 그의 능력이 대중들이 존경을 표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고 그걸 인정한다는 것뿐이지요. 이는 그의 노래를 듣고 그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결코 돈의 액수가 임재범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지를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 값어치는 제대로 당연히 받아야 하겠지요. 임재범의 콘서트가 성공리에 끝나기를 기원하며 아무사고 없이 팬들과 가수가 만족하는 그러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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